이달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7개월 간

울산시는 ‘청사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는 임대 작품을 지난 26일부터 2014년 7월 26일까지 교체, 전시한다.
교체 작품은 전체 117점 중 시 소장 작품 57점을 제외한 64점이다.
임대 기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31점, 울산광역시 미술협회 33점 등이다.
주요 작품을 보면 권창남 작가의 『수련을 바라보다』(조각), 허진 작가의 『유목동물』(한국화 그림), 서양화 박현수 작가의 『써클-블루』(그림) 등이다.
울산시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정서적 함양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본관, 구관, 의사당 건물 간 연결통로의 여유 공간에 ‘청사 갤러리’를 구축하여 다양한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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