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3년 1인 창조기업 졸업식’
창원시 ‘2013년 1인 창조기업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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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창조경제시대에 일자리 창출의 핵심
▲ 2013년 1인 창조기업 졸업식 / 사진: 창원시청

창원시는 27일 관내 마산합포구 소재 창원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내에서 ‘2013년 1인 창조기업 졸업식’을 치뤘다.

이날 졸업식에는 경남대학교 하경재 산학협력단장, 이명근 창원시의원, 창업 유관기관, 졸업생 등 6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우선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성과 및 졸업생 42명에 대한 졸업증서 수여가 있었다.

그리고 모범적인 1인 창조기업 활동으로 창업활성화에 기여한 하모니의 박동주 대표, 미래종합기계의 홍순영 대표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창원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바탕으로 총 42개 기업 중 41명이 창업에 성공하여 8억 원의 매출 및 지식재산권 출원 9건, 등록 3건, 정부 지원사업 선정 8건, 창업 자금조달 8건 등 3억 이상의 성과를 이뤘다.

창원시는 2일부터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전 시민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아이디어에서 사업화까지 체계적 지원을 통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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