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갑오년 새해 첫 날인 1일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에서 해돋이 광경을 지켜보려는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이곳 두물머리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이른 아침 일출과 물안개가 만들어내는 몽환적인 풍경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한국관광 100선' 선정과 함께 이미 그 아름다움이 각종 영화와 드라마, TV프로그램 등에도 많이 소개돼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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