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3일 컴백…‘섬싱’
걸스데이 3일 컴백…‘섬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앨범 발매 당일 컴백 쇼케이스와 뮤직뱅크서 컴백 무대 선보여
▲ 1월 3일 걸그룹 '걸스데이'가 컴백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은 '섬싱'이며, 이단옆차기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오는 3일 '기대해' '여자대통령'으로 인기몰이 한 '걸스데이'가 컴백한다.

1일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에 "D-3! 얼마 남지 않았죠? 민아와 함께 새해 첫 인사를 드리네요. 2014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랄게요. 쇼케이스 때 뵈요"라는 글귀와 함께 민아의 티저 사진이 올라왔다.

걸스데이의 3번째 미니앨범은 '이단옆차기'(박장근·마이키)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섬싱', '쇼 유' '휘파람' 등 신곡 4곡이 수록됐다. 모두 이단옆차기가 작사·작곡을 했다.

걸스데이 매니지먼트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이단옆차기가 걸스데이와 함께 작업하면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며, "걸스데이도 이단옆차기의 히트곡 릴레이에 동참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단옆차기는 지난 해 그룹 '씨스타'의 Give it to Me', 래퍼 범키의 '갖고 놀래', 가수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 등 10곡 이상 히트를 친 최고의 프로듀서다.

한편 걸스데이는 앨범 발매 당일 컴백 쇼케이스를 열며, 같은 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