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철, 오는 4월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
배우 박정철, 오는 4월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첫 방송 드라마 '천상여자' 종영 후 신혼여행 떠날 예정
▲ 배우 박정철. 박정철은 오는 4월 12일 8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박정철 트위터

배우 박정철이 4월 12일 승무원과 결혼한다.

박정철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정철은 6년여의 열애 끝에 4월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일 밝혔다.

예비신부는 8살 연하의 승무원으로 미모의 재원이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가족들을 위해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 1부 사회는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친분을 쌓은 개그맨 김병만이, 2부 사회는 방송인 홍석천이 진행한다.

박정철은 현재 오는 6일 첫 방영되는 KBS 2TV 드라마 '천상여자' 촬영 중으로 결혼 날짜에 대해서는 드라마 종영 후도 고려했지만 오랜 결실을 맺는 만큼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잡게 됐다. 신혼여행은 '천상여자' 종영 후 떠날 예정이다.

한편 박정철은 1997년 KBS 3기 슈퍼탤런트로 데뷔해 ‘스캔들’, ‘해피엔딩’, ‘광개토태왕’, ‘아내가 돌아왔다’ 등의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도 출현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