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2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방명록에 “2014년, 님의 뜻을 이어서 민주주의 민생 평화를 지키고, 승리를 위한 변화를 감당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전병현 원내대표는 “대통령님의 뜻을 이어 대한민국의 민생과 민주당의 변화와 개혁으로 승리하겠습니다”라고 썼다.
권양숙 여사는 “요즘 세상이 답답하고 어렵다”면서 “민주당이 잘 되어야 할 텐데, 잘 될것”이라며 민주당을 응원 했다.
이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변호인’의 이야기를 화제에 올리며 “영화 '변호인'의 여주연배우가 예쁘게 생겨 참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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