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금년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대전시의 계획대로 증액되어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예산안 국회심사에서 홍도과선교지하화사업 등 13건 487억원을 증액되었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 등은 정부안대로 지난 1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특히, 정부안에 포함된(2개사업) 외삼~유성복합터미널연결도로 건설(18억원), 도시철도2호선 건설(10억원), 국회에서 증액된(3개사업) 홍도과선교 지하화(200억원), 관저문창간도로 건설(30억원), 대전첨단융합디자인센터 건립(10억원)이 모두 신규사업(5개사업)으로 반영예산 268억원보다는 향후 대규모 사업비가 소요되는 사업들이 계속 추진될 수 있는 기초를 마련되었다.
또한 지난해 7월에 미래부와 협약체결로 추진기반이 마련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은 정부안에 300억원이 증액된 4,117억원으로 국회에서 확정되어 금녀부터 부지매입을 비롯한 기초과학연구원건립 등 본 사업이 다방면에서 본격 추진될 예정이며, 국회에서 증액된 내역은 시 사업이 8건에 677억원, 유관기관 사업이 7건 146억원으로 총 15건에 82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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