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채 교환 2000억원 상당

기획재정부(장관 현오석)는 2일, ‘14년 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3년 12월 국고채 발행실적 보고서’에서 1월 한달간 7조 2000억원 수준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인의 비경쟁인수권한 행사금리는 만기물별로 경쟁입찰에 의해 결정된 최고 낙찰 금리를 적용해 경쟁입찰 발행예정금의 20%(1조 4400억원)한도 내에서 우선 배정된다.
국고채 교환도 실시된다.
1월 15일, 2000억원 규모의 물가채를 명목국고채로 교환이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국고채 총 발행 규모는 비경쟁 인수권한인 2조 593억원을 포함해 7조 1306원이 발생했으며 1조 10억원에 대해 조기상환 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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