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 합동점검
충남도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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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일 위생점검 강화로 안전한 식품공급 기반 마련 기대
▲ 충남도 내포신청사 전경

충남도는 선물용·제수용 성수식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에 대해 합동·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의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45, 인터넷 판매 차례음식 제조·판매업소 2, 설 성수식품 제조업소(한과, 식용유지) 51, 20122013년 설명절 합동점검 위반 이력업소 12곳 등 총 110개 업소이다.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허위과대광고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자가 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이행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여부 등이다.

 도와 시·, 대전지방식약청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3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두부류, 떡류, 한과류, 만두류, 건강기능식품, 농산물, 수산물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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