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없는 진짜 월드스타 김윤진. 뉴욕타임즈서 소개
거품 없는 진짜 월드스타 김윤진. 뉴욕타임즈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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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즈 신년호 인사이드 코리아서 메인으로 다뤄져
▲ 김윤진 / ⓒ 뉴욕타임즈

김윤진이 뉴욕타임즈 신년호 메인 기사로 다뤄져 화제다.

미국의 대표 일단지 뉴욕타임즈의 인사이드 코리아는 4일 ‘HER NEXT GREAT LEAP’라는 제목으로 배우 김윤진을 소개했다.

인사이드 코리아는 김윤진의 과거, 연기자를 꿈꾸던 시절부터 영화 ‘쉬리’, ‘세븐 데이즈’, 미국 드라마 ‘로스트’ 등 김윤진이 출연했던 드라마를 차례로 소개했다. 또한 곧 미국에서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언급했다.

드라마 ‘미스트리스’는 대학에서 만난 친구 4명이 30대에 겪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가십걸의 작가가 참여해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드라마다.

김윤진은 국내에서는 다른 ‘월드스타’들에게 가려져 조명된 적이 별로 없었지만, 실질적으로 미국에서 드라마로 참여하고 있다는 면에서, 또 뉴욕타임즈가 메인 기사로 올릴 만큼 한국 배우로서 미국에서 성공한 드문 사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진짜 거품 없는 배우, 김윤진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김윤진은 ‘미스트리스’ 외에도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의 미국 리메이크 버전에서 기획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누리꾼들은 “김윤진 진짜 대박이다”, “김윤진 뉴욕타임즈에 나옴?”, “김윤진이 역시 진짜 거품 없는 월드스타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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