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 동절기 취약계층 집중 관리
함평군보건소, 동절기 취약계층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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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보건소가 2월말까지 겨울철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집중 관리한다.ⓒ이철행 기자

 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가 2월말까지 겨울철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집중 관리한다.

군 보건소는 2월까지를 한파 대비 집중 건강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방문 간호사들이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고령자 등 800여 명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또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유연성·하지근력 강화운동을 알려준다.

여기에 적절한 수분섭취, 고른 영양분 섭취를 위한 식단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간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문간호사들이 안내하고 있는 겨울철 건강관리수칙을 숙지해 적용한다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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