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이특 부친 유서 발견

지난 6일 슈퍼주니어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가 상을 당했다.
7일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에는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합동 분향소가 치러지고 있다.
장례식에는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특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 등 많은 이들의 애도의 행렬이 이어졌다. 슈퍼주니어 려욱과 신동, 2PM 찬성, 2AM 조권, 비스트 윤두준, 레인보우 노을과 지숙,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트위터, 라디오 등을 통해 선후배 동료 연예인들도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고인들의 사망 원인은 처음 교통사고로 보도되었으나, 사건을 담당했던 동작경찰서와 사건 현장에 출동했던 동작소방서 서울 동작구 대방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들의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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