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林 콘서트 개최
경기도 평생학습 인(人)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대 축제가 열린다.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은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흥원 안산센터인 경기도 평생대학에서 <제2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林 콘서트>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경기도 평생교육의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여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평생교육 시·군 관계자와 평생학습마을 및 학습동아리 소속의 참가자 5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 첫 날인 20일은 ‘네트워크·길을 만드는 사람들’의 주제로 네트 워크 우수 사례공유, 도지사와 함께하는 ‘평생 교육 네트워크 파티’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1일은 ‘재능나눔·끼를 나누는 사람들’ 의 주제로, 재능나눔을 통한 행사기획, 창의인성, 평생학습 동아리의 다양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시·군 우수사례가 상설 갤러리로 전시돼, 평생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이성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평생학습의 성과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어울림의 자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두의 힘이 모여 ‘대한민국 평생학습 숲’의 브랜드가 더욱 발전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