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발랄함과 성숙한 소녀 감성의 댄스곡

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1000일 기념 앨범을 발표한다.
9일 매니지먼트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3일 에이핑크의 디지털 싱글 앨범 '굿 모닝 베이비'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2011년 4월19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에이핑크는 '마이마이' '허시' '부비부'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7월 'NoNoNo'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첫 1위를 기록해 인기를 입증시켰다.
'굿모닝 베이비'는 프로듀서 '이단옆차기'(박장근·마이키)가 제작했다. 에이핑크의 발랄하지만 성숙한 소녀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댄스곡이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는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는 음원"이라면서 "‘NoNoNo'의 뒤를 이어 다시 한 번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장수하는 음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9일 에이핑크는 음원 공개에 앞서 티저 사진을 내놓았다. 전원이 노래 제목처럼 막 깬 듯한 모습으로 자신들의 침대 셀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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