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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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 감독, “박지성, 중앙 미드필더 활약 괜찮았다”

PSV 에인트호번 필립 코쿠 감독이 박지성을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시켰다.

에인트호번은 최근 겨울 전지훈련에서 불가리그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와의 평가전을 치렀고, 경기에서 에인트호번은 로코모디브 플로브디프를 3-0으로 꺾었다.

이날 눈에 띄는 것은 박지성의 중앙 미드필더 출전이다. 박지성은 선발로 출전해 6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가 끝난 후 코쿠 감독은 ‘부트발 인터내셔널’을 통해 “박지성의 활약이 괜찮았다고 생각한다”며 “아마 앞으로도 그를 그 포지션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인트호번은 올 시즌 전반기 죠르지뇨 훼이날덤, 스테인 스하르스, 아담 마헤르로 4-3-3 허리를 구성했다.

한편 에인트호번은 오는 20일(한국 시간) 아약스와 올 시즌 후반기 첫 경기 펼칠 에정이다. 현재 에인트호번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7위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7위에 머물고 있는 에인트 호번은 오는 20일(한국시각) 아약스를 상대로 올 시즌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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