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함과 그리움, 기타 선율 통해 전하는 알앤비 발라드

13일 그룹 포맨(영재, 신용재, 김원주)이 영화 ‘신이 보낸 사람’ OST Part.1 ‘바람이 분다’ 음원을 전격 공개했다.
배우 김인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OST Part.1 ‘바람이 분다’는 명품 보컬 그룹 포맨이 아련하고 그리운 감정을 기타 선율을 통해 전하는 알앤비 발라드곡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감동적인 스토리로 포맨의 아련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음원 ‘바람이 분다’가 더해져 한층 눈물샘을 자극한다.
또한 음원 ‘바람이 분다’는 바이브 윤민수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포맨 멤버들이 작곡해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포맨이 ‘바람이 분다’ 노래 한 소절을 부른 영상이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다음 달 2월 13일 ‘바람이 분다’ 음원이 삽입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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