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국에서 ‘간편e납부 서비스’
이제 전국에서 ‘간편e납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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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에서 통장 ․ 신용카드로 편하게
▲ ‘간단e납부 서비스’ 리플릿 / 사진: 울산광역시청

14일부터는 종이 고지서 없이도 전국 어디서나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가 가능해진다.

‘간단e납부 서비스’는 각종 공과금을 고지서 없이도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 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에서 통장, 현금카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한 서비스이다.

따라서 ‘간단e납부 서비스’ 시행으로 거주 지역별로 납부하던 지방세외수입뿐만 아니라 환경개선부담금도 전국 모든 은행에서 납부 가능하다.

또한, 일부 자치단체에서만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던 것이 앞으로는 모든 자치단체에서도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해진다.

만일, 현금 입출금기 및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현재처럼 고지서를 가지고 은행창구에서 직접 납부해도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난 2012년부터 간단e납부 시스템이 시행되고 있으며, 14일부터는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에까지 확대 시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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