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제작발표회 열려

송재희가 김경란 아나운서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화제다.
1월 15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는 새 아침드라라 ‘나만의 당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송재희는 취재진에게 “드라마 출연과 관련해 여자친구 등 주변 반응이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았다.
송재희는 질문에 “순조롭게 일을 계속하지 못했다. 1년의 공백기가 있었다. 드라마 출연에 부모님과 친구들 모두 좋아해준다”고 답했다. 이어 취재진은 연인 김경란 아나운서의 반응을 물었다.
송재희는 쑥스러워하면서 “좋아하지 않겠어요?”라고 되물었다.
SBS ‘나만의 당신’은 구두닦이로 정직하게 살아온 어머니와 그 딸이 사고에 휘말린 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송재희는 김경란과 지난해 6월 열애설이 붉어지자 바로 인정해 공개 커플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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