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일본 종합 무역사절단’ 모집
울산시, ‘일본 종합 무역사절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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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일정 3월 17일 ~ 21일, 도쿄 및 오사카

울산시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일본 종합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파견지역은 오사카, 도쿄이며 기간은 3월 17일(월)부터 3월 21일(금)까지 4박 5일간이다.

현지 코트라 무역관의 주선으로 섭외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사절단의 파견 규모는 울산광역시 소재 중소기업 10개사이다.

참가 희망기업은 오는 1월 21일(화)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로 전화하면 된다.

일본은 중국과 함께 우리와 지리적으로 가장 인접한 국가로, 2011년 기준 GDP 규모가 5조 8천억 달러, 단일국가로는 미국, 중국에 이어 경제규모 3위의 거대시장이며 세계적 제조 기업들이 경제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 제품의 가격경쟁력 하락 등의 우려도 존재하지만 일본 경기 활성화로 인한 한국 제품 및 반제품 진출 확대의 기회로도 이용할 수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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