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3위로 밀려났다
지난 15일 KBS 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이 첫 방송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감격시대’는 시청률 7.8%를 기록했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감격시대’ 1회에서는 격투를 벌이며 방황하는 정태(김현중 분)와 복수의 눈빛으로 이글거리는 가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그동안 시청률 2위를 고수하던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감격시대’보다 뒤쳐져 3위로 밀려났다.
‘별에서 온 그대’는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에서 독보적으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 방송분 보다 1.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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