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버스커버스커가 엑소 등 아이돌 제치고 대상 탈 수 있을까?
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버스커버스커가 엑소 등 아이돌 제치고 대상 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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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부문 대상 후보에 오른 버스커버스커, 조용필 등 비 아이돌의 수상가능성
▲ ⓒ골든디스크 어워즈

골든디스크 대상을 누가 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월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에 있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8회 골든디스크 어워드가 진행된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음반 및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때문에 국내에선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상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음반과 디지털 음원 두 부문을 나눠서 수상하는데 각각 대상 1팀, 본상 8팀, 신인상 1팀, 인기상 1팀이 선정된다.

올해 음반 부분에는 버스커버스커, 조용필, 아이유, 지드래곤, 비스트, 샤이니, 소녀시대, 신화, 엑소, 인피니트, 에프엑스 등이 후보로 올랐다.

디지털음원 부문은 2NE1, 다이나믹 듀오, 로이킴, 싸이, 미쓰에이, 씨스타, 에이핑크, 크레용팝, 트러블메이커 등이 후보에 등록됐다.

대부분의 수상 후보에는 아이돌들이 포진되어 있다. 그리고 아이돌의 음반 파워는 엑소의 ‘100만장’ 소식 등으로 증명된 바 있다. 비 아이돌의 수상 가능성이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누리꾼들은 “골든디스크 어워즈, 엑소가 받을 것 같은 느낌인데”, “골든디스크 어워즈 버스커버스커 받았으면 좋겠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대상 누가 받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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