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임해수련원 체육선수 전지훈련장 각광
충북임해수련원 체육선수 전지훈련장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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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최적의 장소

▲ 전지훈련 모습
       충청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임해수련원이 일선학교와 각 기관 체육선수의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임해수련원은 올 겨울방학 중 13기관 519(연인원 2,584)의 선수와 도교사에게 생활실을 개방해 체육선수 전지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6일 청주중학교 야구부를 시작으로 된 체육선수 전지훈련은 음 달까지 옥천여중 유도부, 옥천고 배구부, 한천초 정구부, 사직초 농구부, 음성교육지원청 육상부 등이 다녀갈 계획이다.

임해임해수련원은 학생 1인당 1,000원의 숙박비와 한끼 당 3,000원의 식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넓은 숙소와 세면장, 샤워실, 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지훈련장소로 인기가 높다.

, 또한, 200m 거리에 바닷가 모래사장이 위치해 있어 체력 훈련 장소로 최적지이다. 수련원 관계자는 선수들에게 쾌적한 훈련여건 조성을 위해 바닷가 도서관, 인터넷 카페 운영 등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으로 선수들의 알찬 훈련을 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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