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범죄 예방용 CCTV 설치 등
울산시는 올해에도 CCTV 사회안전망 강화를 통한 안전한 도시건설을 위해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어린이 보호구역․도시공원 놀이터․방범용 CCTV 설치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지난해보다 5억 7,200만 원이 증가한 50억 8,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였다.
울산시는 목적별로 증가하고 있는 CCTV의 통합관리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대민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동구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등 현재까지 중구를 제외한 4개 구․군에 센터가 구축 완료되었다.
울산시는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완료되면 5개 구·군 통합관제센터가 전부 구축되어 시민 생활안전에 더욱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이후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도시공원 놀이터 등 285개소에 대해 CCTV를 설치하고, 통합관제센터의 지능형 서비스 도입을 위해 안전행정부와 연계 추진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