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일간사이조’서 강지영 카라 탈퇴, 건일 영향 받았다 보도

강지영의 카라 탈퇴 이유가 계속 화제다.
1월 19일, 일본매체인 ‘일간사이조’는 ‘해외유학을 가고 싶은 것은 남자친구의 영향?’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고 티브이데일리가 전했다.
이번 보도에서는 강지영이 그룹 초신성의 건일과 교제하는 사이일 것으로 추측했다. 그리고 강지영의 유학 결심에는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으로 유학 간 경험이 있는 건일의 영향이 있었다는 것이다.
지영과 건일의 열애 근거로는 서로의 콘서트에서 목격되거나, 지영이 ‘종이비행기가 좋아’라는 발언 후 건일의 어께에 종이비행기 문신이 발견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DSP미디어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 기사에 대해 들었다.이미 지난해부터 돌고 돌던 소문이다. 강지영과 건일이 친하게 지내는 사이지만 교제하지는 않는다. 아는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강지영 건일하고 열애? 건일이 누구야”, “강지영이 건일 열애 아니겠지”, “강지영 건일 때문에 유학간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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