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종서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을 한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데뷔 27년째인 김종서가 전설이 아닌 출연자로 '불후의 명곡'에 나온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편곡에 참여하는 등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수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를 부른다. 가수 거미(33) 조장혁(41), 그룹 '샤이니'의 태민(21) '틴탑'의 니엘(20), 그룹 'V.O.S.' '데이브레이크' 등과 경합을 한다.
김종서는 1987년 그룹 '시나위' 2기 보컬로 데뷔해 '아름다운 구속' '겨울비' '새가 되어가리'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지난달 디지털싱글 '아프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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