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올해 교통안전 도시 꾀한다.
대전 유성구, 올해 교통안전 도시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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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스쿨버스’ 4개교로 확대

▲ 대전 유성구, 워킹스쿨버스 확대 운영
유성구가 올해 어린이 및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구는 우선 어린이 통학로 보행교통안전 지킴이 활동을 관내 10개동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편성해 교통안전 질서 활동을 넓히는 한편,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불량 시설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했다.

또 스쿨버스가 아이들을 태워다 주듯이 보행 안전지도사들이 같은 통학노선의 아이들을 모아 함께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시키는 워킹스쿨버스운영을 확대한다.

지난해 진잠초 12개 노선에서 활동하던 것을 올해는 원신흥초와 계산초, 용산초를 추가해 총 4개교 8개 노선로 확대하며, 투입인원도 4명에서 22명으로 대폭 늘렸다.

아울러 올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주변 5개소를 선정, 13천만 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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