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지 글로벌파이낸스誌 주최 시상식서

외환은행이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로부터 한국내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외환은행은 지난 21일 영국 런던 소재 랜드마크 호텔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誌 주최 시상식에서 총 13회째 이 같은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세계 163개국 50,050명 이상의 주요 경제전문가들이 구독하는 세계적 권위의 금융·경제 전문지이다.
외환은행의 이번 수상은 글로벌파이낸스誌 주관 하에 업계 애널리스트, 기업 임원, 기술 전문가의 의견 및 글로벌파이낸스誌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반영하여 선정·발표한 것이다.
시상식은 BAFT-IFSA (The Bankers’ Association for Finance and Trade and the International Financial Services Association) 연차총회 기간에 진행되었다.
이 은행에 따르면 거래량, 글로벌 커버리지, 고객 서비스, 가격 경쟁력 및 혁신적 기술의 5개 평가항목에서 최고 평점을 받아 금년 수상을 포함하여 총 13회째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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