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1월 23일 7시 열려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의 수상자는 누가 될 것인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 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1월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공식홈페이지서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에서는 본상부문에서 엑소와 빅스가 29.3%로 동률을 차지했다. 온라인 투표가 20% 반영되는 것으로 봐선 이 두 팀 중에 본상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또 신인상 부문에서는 정준영이 32.1%로 1위, 로이킴이 25.2%로 2위, 방탄소년단이 22.8%로 그 뒤를 이었다. 역시 온라인투표 20%가 반영되기 때문에 상위 3팀 중에 신인상 수상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한편, 엑소는 골든디스크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로이킴과 방탄소년단 역시 골든디스크서 신인상을 차지했다. 이번 서가대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