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 열려
1월 24일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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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필승의지 다지기

부산시는 1월 24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은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산대표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필승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임혜경 부산시 교육감을 비롯 체육계 인사, 선수 및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격려금 전달, 응원메시지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강원, 경기, 경북, 충남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동계체전 기간 동안 시 및 체육회 인사의 현지 방문 응원, 개회식 행사이후 스키 경기가 진행되는 강원도 용평리조트 부근 식당에서 부산선수단 격려 회를 갖는 등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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