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 강조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설명절 특별방범활동기간(1.20~2.2)을 맞아 1.25(토) 김포경찰서 사우지구대를 방문하여 치안일선에서 현장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김포경찰서 사우지구대와 인근 치안현장을 순찰하며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동안 강․절도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현장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지며 건의사항 등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이를 경기경찰의 치안정책에 반영할 것이며, “치안일선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이 우리조직의 주인이며, 독단적으로 판단하는 것 보다 모두가 화합․소통하여 주인의식을 가지는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는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각종 범죄현장 및 공무집행방해현장에서 명백한 불법이 있다면 바로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법질서 준수 분위기와 바로 선 공권력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하였다.
고창경 김포서장은 “급격히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김포시의 민생안정 및 법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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