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검사, 간이검사 결과 AI로 의심
오늘(1월26일) 09:00분 천안 직산 판정리 종오리 사육농장에서 AI 위심축이 신고 되었다. 4개동에서 종오리 9,500수를 사육하는 하던 중 1개동에서 산란율이 급격히 저하(50%)되는 등 AI 의심축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가축위생연구소 아산지소에서 즉시 현장 출동하여 임상결과 와 간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AI로 의심되어 폐사축 5수 및 분변 등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 의뢰하고 해당 농장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또한, 도 농정당국은 오늘 오후로 예상되는 부검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선제적 후속조치로 방역대 설치(3㎞,10㎞) 이동제한 조치 및 방역초소 설치에 나섰고 AI 판정에 대비 살처분 인력, 장비 , 매몰지 등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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