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 국공립 문화시설 대부분 무료 운영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국립수목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무료입장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운영한 것과 관련해 무료 입장을 실시한 것이다.
이날에는 '문화의 날'을 맞이해 전국 국공립 문화시설 대부분이 무료로 운영된다. 민간단체에서는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앞으로 국립수목원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수목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 국립수목원은 사전예약제이므로 인터넷을 통해 미리 예약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