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부터 기싸움 벌여, 키 차이 때문에 톰과 제리 같은 느낌

‘아빠어디가2’에서 동갑내기 김성주, 류진이 기싸움을 벌였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아빠어디가2’에서는 김성주의 집에 류진이 아들 임찬형, 임찬호를 데리고 방문했다.
김성주는 류진과 1972년생으로 동갑인 것을 알게되자 “난 80년생 정도 되는 줄 알았다”고 칭찬을 했지만, 그 이후부터 두 사람은 기싸움을 벌였다.
김성주는 “요리는 할 줄 아냐,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해야 한다. 짜파구리 정도는 해야된다”고 말했지만 류진은 “그건 요리가 아니지 않느냐, 그래도 김성주 씨보다는 내가 요리를 잘할 것 같다”고 받아쳤다.
김성주와 류진은 이날 서로를 견제하며 마치 톰과 제리 같은 느낌을 주었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케미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김성주 집 류진 왔는데 진짜 웃기네”, “김성주 집 방문한 류진 두 사람 톰과 제리 같네”, “김성주 류진 굉장히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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