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 김성주-류진 기싸움 ‘톰과 제리 같아’
‘아빠어디가2’ 김성주-류진 기싸움 ‘톰과 제리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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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부터 기싸움 벌여, 키 차이 때문에 톰과 제리 같은 느낌
▲ 아빠 어디가2 / ⓒ MBC

‘아빠어디가2’에서 동갑내기 김성주, 류진이 기싸움을 벌였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아빠어디가2’에서는 김성주의 집에 류진이 아들 임찬형, 임찬호를 데리고 방문했다.

김성주는 류진과 1972년생으로 동갑인 것을 알게되자 “난 80년생 정도 되는 줄 알았다”고 칭찬을 했지만, 그 이후부터 두 사람은 기싸움을 벌였다.

김성주는 “요리는 할 줄 아냐,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해야 한다. 짜파구리 정도는 해야된다”고 말했지만 류진은 “그건 요리가 아니지 않느냐, 그래도 김성주 씨보다는 내가 요리를 잘할 것 같다”고 받아쳤다.

김성주와 류진은 이날 서로를 견제하며 마치 톰과 제리 같은 느낌을 주었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케미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김성주 집 류진 왔는데 진짜 웃기네”, “김성주 집 방문한 류진 두 사람 톰과 제리 같네”, “김성주 류진 굉장히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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