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추진
강원도,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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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
▲ 국도 정체 예상구간 및 우회도로 현황 / 사진: 강원도청

강원도는 귀성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을 사전정비기간으로 지정하고 교통사고예방, 버스 및 터미널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설 연휴기간 중, 강원도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시·군 및 경찰청, 국토관리청,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교통소통 상황을 파악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설 연휴 귀성길은 연휴 하루 전인 1월 30일 오전시간대에 귀경길은 설 당일인 1월 31일 금요일 오후시간대에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수송력 증강을 위해 시외버스 28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평소 보다 59회/일 증회한 692회를 운행토록 조치하였으며, 상습 지·정체구간 소통 향상을 위해 고속국도 교통혼잡 예상구간 및 국도교통혼잡 예상구간 및 우회도로를 지정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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