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레바논과 국방산업 교류협력방안 모색
대전시, 레바논과 국방산업 교류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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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레바논 국방관계자 국방산업 시설 등 방문, 첨단국방산업전 초청 등

▲ 레바논 국방관계자 간담회
대전시는 27일 우리군이 UN평화유지군으로 참여중인 레바논 티르지역 국방관계자 방한 연수 계획에 따라 방한한 레바논 남부사령관 라네흐 하비쉬(준장)을 비롯한 연수단 17명과 중동지역 해외마케팅 거점 구축을 위한 국방산업 교류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14첨단국방산업전, 벤처국방마트 등 국방전시회 기간 중에 레바논 국방관계자 및 바이어 초청과, 대전시가 강점으로 꼽는 첨단 IT 기술력의 무인항공, 전자·정보, 감시·정찰, 레이더, 로봇 등의 군수 및 첨단 방산기술 제품에 대한 정보교류 및 시장진출 등 상호 협력을 제안했다. 

특히 유콘시스템은 방사청과 계약한 소형 정찰용 무인기(리모아이002b), 전술비행선 티로트 등 통합 감시·정찰체계 분야, 한화는 정찰, 탐지, 정밀타격 등 종합 방산업체로 특히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한 천무(다연장로켓)는 현재 우리군의 주요 화력 무기체계로 레바논과 국방산업 교류협력 등 다양한 방면의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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