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부부 10년 만에 얻은 2세 초음파 사진 공개
강원래·김송 부부 10년 만에 얻은 2세 초음파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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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오는 30일, 2월 6일 2부작으로 방송
▲ '엄마를 부탁해'에 합류한 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제공=KBS

강원래 김송 부부 2세의 초음파 사진이 공개됐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에 합류해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29일 공개했다.

결혼 10년 만에 수차례 시험관 시술을 딛고 어렵게 아이를 얻은 강원래 김송 부부의 입가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김송은 "아기의 심장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믿기지 않았다”며, “정말 선물인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한 강원래 김송 부부는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행복을 만끽했다. 김송은 "손가락이랑 팔, 다리 긴 것 좀 봐라. 그거 오빠 닮아서 그런 거야"라고 말하자 강원래는 "머리만 큰 것 같다"고 받아쳤다. 하지만 강원래는 입가에 미소가 번져있었다.

결혼 10년차인 강원래 김송 부부는 수 차례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끝에 어렵게 잉태했다. 이에 ‘엄마를 부탁해’에서 난임, 불임 부부의 희망 아이콘으로 투입됐다.

한편 KBS 2TV '엄마를 부탁해'는 오는 30일과 2월 6일, 2부작으로 방송된다. 박지윤, 김준현, 성대현이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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