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산복도로 르네상스 4차년도 사업 추진하다
부산시, 산복도로 르네상스 4차년도 사업 추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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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시설, 산복도로 상징사업, 시범마을 조성사업 등 30개 사업 추진
▲ 주례구역 사업 현황도 / 사진: 부산광역시청

 부산시가 산복도로 르네상스 4차년도 사업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산복도로 르네상스 4차년도 사업대상지는 동구 좌천·수정구역, 사상구 주례구역 등이며 총 112억 5천 3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기반 및 공동체 시설, 산복도로 상징사업, 주민제안형 사업 등 5개 분야 30개의 사업이다.

이 밖에 산복도로 지역 취약계층 노후주택 보수를 위해 2억 원을 들여 동구 좌천·수정구역, 서구 충무구역, 영도구 봉래산권역 약 400가구에 대해 실시예정인 집수리 지원사업의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4차년도 사업이 마무리 되면 산복도로 지역의 환경개선은 물론 문화와 예술이 접목돼 스토리텔링이 가득한 마을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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