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나인뮤지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정하윤, 서혜진으로 예측

나인뮤지스가 새 멤버를 영입할지 화제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이샘과 은지의 졸업 형식의 탈퇴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빈자리에 누가 들어갈지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나인뮤지스는 7인 체제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 모든 멤버들의 우정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한 온라인 커뮤니티 나인뮤지스 갤러리에서는 “탈퇴한 이샘, 은지를 대신해 정하윤, 서혜진이라는 새 멤버 두 명이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앞서 나인뮤지스의 한 행사에 정하윤, 서하진 두 사람이 함께 나온 바 있다. 또, 이 둘은 슈퍼모델 출신으로 현재 스타제국 연습생”이라는 근거를 제시했다.
또한 어떤 누리꾼들은 “나인뮤지스는 일본의 ‘모닝구 무스메’ 같은 졸업 시스템을 적용해 오래 활동한 멤버는 졸업시키고 새 멤버를 계속 영입할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소속사인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