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신승훈 편에 출연한 이현경과 계약
1월 29일 윤종신의 미스틱89는 JTBC ‘히든싱어2’ 신승훈 편에 출연한 이현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스틱89는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로, 슈퍼스타K 출신인 김예림과 과거의 가수 박지윤을 성공적으로 가요계에 불러들이며 화제를 모았다. 윤종신은 김예림 외에도 장재인, 김정환 등 ‘슈퍼스타K’ 출신 신인들을 영입했다. 윤종신의 눈이 주목되는 부분이었다.
이번 신인 이현경의 영입도 그의 잠재력을 본 윤종신의 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현경은 ‘히든싱어2’에 출연해 3위에 올랐고,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미스틱89 측은 “이현경은 ‘히든싱어2’에 출연하긴 했지만, 대중에게 거의 노출되지 않은 신인이다. 미스틱89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아티스트 중, 진정한 의미의 신인은 아마도 이현경이 처음일 것이다. 이현경은 가창력과 스타성을 겸비하고 있으며, 미스틱89에서 이현경을 좋은 가수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미스틱89가 SM-YG-JYP의 대형 소속사 사이에서 어떤 ‘특별함’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