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주도적 참여로 마을의 안전을 지키다

김범일 대구시 시장은 지역실정에 밝은 위해 요인을 발굴․개선하고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설계 등 선진안전 기법을 도입하는「주민참여형 안전마을만들기」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마을 구석구석의 안전위해요인을 발굴하고 스스로 마을안전계획을 수립하여 개선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안전 개선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①주민참여형사업은 마을안전계획 수립, 주민 안전욕구조사, 안전네트워크 구축, 자율방범활동, 마을안전지도 제작 등이 있으며, ②환경정비형사업는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설계, 안전마을공간 조성 등이 있다.
대구시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1월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군 안전부서장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사업내용, 공모일정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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