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후속 ‘못난이삼형제’로 꽃누나 이미연 컴백
‘기황후’ 후속 ‘못난이삼형제’로 꽃누나 이미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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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드라마 복귀
▲ 꽃보다 누나 / ⓒ tvN

이미연의 안방극장 컴백 소식이 화제다.

1월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미연이 MBC 드라마 ‘기황후’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못난이 삼형제’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미연의 ‘못난이 삼형제’ 출연이 확정된다면 2010년 ‘거상 김만덕’ 이후로 4년 만에 드라마 복귀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기 활동 자체도 2012년 영화 ‘회사원’ 이후로 2년 만이다.

이미연은 최근 종영한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연기에 대해서도 다시 하고 싶다는 모습을 보여 이번 복귀는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못난이 삼형제’는 세 형제가 헤어져 각자 경찰, 조직폭력배, 부유한 도련님으로 자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올인’의 유철용 PD, 최완규 작가가 준비했다.

누리꾼들은 “이미연, ‘못난이삼형제’로 복귀하는 거야?”, “못난이삼형제, 이미연 나오나”, “못난이삼형제 이미연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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