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67기 프로필, ‘골드미스는 역시 화려하네’
‘짝’ 67기 프로필, ‘골드미스는 역시 화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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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 특집으로 꾸며져, 다양한 직업 화제
▲ 짝 / ⓒ SBS

‘짝’ 67기의 화려한 프로필이 화제다.

1월 29일 방송된 SBS ‘짝’은 골드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평균나이 35세, 다양한 직업을 가진 골드미스들이 방송에 출연해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여자 1호는 ‘인시디어스2’, ‘블루재스민’, ‘로마 위드 러브’ 등의 유명 영화를 번역한 영상 번역가였다. 여자 2호는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를 졸업, 영재 특수 교육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동시에 교육 컨설팅 업체 및 출판사 대표도 맡고 있다.

여자 3호는 한가인 닮은꼴이라 자칭하는 프리랜서 방송인이다. 증권 전문 앵커로 활약한 바 있다. 여자 4호는 성신여대 유아교육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 중이다. 여자 5호는 가천대학교 음악치료사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처럼 각자 직업을 가졌거나, 혹은 석사 과정을 준비 중인 골드미스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이날에는 남자 출연자들도 다양한 직업과 높은 학력 출신들이 다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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