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종현 양측 모두 열애설 부인 ‘단지 모임의 멤버일 뿐’
이유비와 종현의 열애설이 화제다.
1월 29일 배우 이유비와 샤이니의 종현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이유비와 종현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말부터 만남을 시작해 강남에서 손잡고 데이트를 했다. 다비치 강민경이 다리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이유비와 종현 측은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닌 친구로 같은 동갑내기 모임의 멤버일 뿐이다”라고 부인했다.
이들은 ‘건전지’라는 모임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임에는 이유비, 종현 외에도 다비치의 강민경, 씨엔블루 이종현,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그리고 일반인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민경은 이 모임에 대해 “‘건전지’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하나는 ‘이렇게 건전할 수 없지’라는 문장을 줄인 것. 또 하나는 체력방전이란 걸 모르는 우리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유비 종현 열애설 진짜인가 아닌가”, “이유비 종현 본인들이 아니라니깐 뭐”, “이유비 종현 뭘까 열애설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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