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출연 배우 한밤의 TV연예서 돌직구 인터뷰
배우 하지원이 가장 친한 남자배우로 현빈을 꼽았다.
지난 29일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출연 배우 하지원, 강예원, 주상욱, 가인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돌직구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하지원에게 “가장 친한 남자배우는 누구냐” 물었고, 이에 하지원은 현빈을 꼽았다. 또한 하지원은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라는 문자를 보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하지원 문자, 둘이 아직도 친한거야?”, “현빈 하지원 문자, 둘이 잘 어울리는데 무슨 사이지”, “현빈 하지원 문자, 나도 현빈한테 문자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과 하지원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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