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안전한 설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부산시, 안전한 설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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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부산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대책상황실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보건대책반, 환경·청소대책반, 녹지공원대책반, 급수대책반, 방재대책반, 소방행정반 등 8개 대책반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부산시는 설 명절 성수품 수급 원활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는 등 물가안정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 중점관리를 위한 특별경계근무 기간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 및 분야별 맡은 사항을 꼼꼼히 처리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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