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 소방방재센터 등
박성환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1월 30일부터 설날 연휴 상황 근무지를 방문, 시민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황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를 응원했다.
박 행정부시장은 이날 자치행정과, AI 방역상황본부, 119종합상황실, 재난상황실 등 10개 근무부서를 순회하면서 근무상황을 보고받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조기대응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 행정부시장은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시민과 동료직원을 위해 상황근무에 임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울산시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날 연휴 기간에 구・군을 포함한 총 516명(1일 평균 129명)의 직원이 상황 근무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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