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설맞아 도심공원 민속놀이 체험 공간 마련
대구시 설맞아 도심공원 민속놀이 체험 공간 마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까운 공원에서 설 명절 보내세요!
▲ 설 연휴 공원별 이용안내 / 사진: 대구광역시청

김범일 대구시 시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도심공원 및 화원동산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도심에 위치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등에서 설 연휴기간 가족 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공원 이용객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커피, 녹차 등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훈훈한 대구의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