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시무식 찾아 응원 서비스


2월 1일, 설날 연휴 특집으로 MBC ‘무한도전’이 재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준비한 게릴라 응원 서비스가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도의 응원동작을 연습해 곳곳을 찾아 응원을 전했다. 특히 자막으로 ‘분홍 거탑’을 보여주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충분했다.
무도 멤버가 처음 찾은 곳은 한 회사의 시무식 현장이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깜짝 놀란 직원들에게 완벽한 호흡으로 응원을 선보였다.
이날 무도 멤버에게 사연을 신청한 박은혜씨는 “지난해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응원을 받아서 좋은 한 해를 만들자는 의미로 신청했다. 보너스를 좀 받고 싶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시무식 회사 어디지?”, “무한도전 회사 시무식 다시봐도 너무 웃겨”, “무한도전 회사 시무식 전무님하고 신입사원 댄스 완전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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