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철도소위' 정책자문협의체 위원 8명 확정
국회 '철도소위' 정책자문협의체 위원 8명 확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야 각 4명씩 추천… 철도소위 활동 지원 위한 자문기구 활용 방침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산하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가 3일 정책자문협의체 위원 8명을 선정했다. ⓒ 뉴시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산하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가 3일 정책자문협의체 위원 8명을 선정했다.

철도소위 여야 간사인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과 이윤석 민주당 의원 등은 이 날 열린 본회의 직후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각각 추천한 민간인 자문위원 8명을 정책자문협의체 구성위원으로 선별했다.

새누리당에서는 서광석 한국교통대 철도시설공학과 학과장‧김준용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정책자문위원‧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정책기술본부장‧임삼진 한국교통연구원 초빙선임연구위원 등이, 민주당에서는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김태승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교수‧오건호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연구실장‧김영훈 철도노조 지도위원 등이 선정됐다.

철도산업발전소위는 오는 7일 오전 10시에 실시되는 회의에서 이 날 선별된 정책자문협의체 위원 8명에 대한 의결안을 상정하는 한편, 철도산업 발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